2030부산엑스포 유치에 공공기관·민간단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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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와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는 공무원연금공단 등 8개 기관·단체와 '위대한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 외에 한국교통안전공단, 문화관광해설사회, 건축사협회, 걷고싶은부산, 범시민서포터즈, 의용소방대,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동참했다.
범시민유치위는 올해 하반기 엑스포를 주제로 미술 공모전, 영어 말하기 대회, 포럼 등을 개최하며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에 앞서 상반기에는 대학생 캠퍼스 홍보 캠페인, 댄스 챌린지 등 시민참여형 온라인 콘텐츠, 북항 걷기대회, 논 그림 조성 등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연합뉴스
부산시와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는 공무원연금공단 등 8개 기관·단체와 '위대한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 외에 한국교통안전공단, 문화관광해설사회, 건축사협회, 걷고싶은부산, 범시민서포터즈, 의용소방대,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동참했다.
범시민유치위는 올해 하반기 엑스포를 주제로 미술 공모전, 영어 말하기 대회, 포럼 등을 개최하며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에 앞서 상반기에는 대학생 캠퍼스 홍보 캠페인, 댄스 챌린지 등 시민참여형 온라인 콘텐츠, 북항 걷기대회, 논 그림 조성 등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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