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전문가 한자리에…인천국제해양포럼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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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결합 하이브리드 방식…실시간 생중계 해양·물류산업의 미래 전략과 비전을 모색하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이 21일 이틀간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린다. 수도권 유일의 해양 국제콘퍼런스인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기술의 현명한 활용을 통해 인간이 번영하는 방법'을 주제로 화상 기조연설을 한다. 이회성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의장은 오프라인으로 '지속가능한 해양경제를 위한 역할'을 주제로 연설할 계획이다.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이다.
국내외 해양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정규 세션은 ▲ 세계 교역환경의 변화와 해양·항만산업의 미래 ▲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양산업 영향 및 발전방안 ▲ 주요 항만 ESG 현황 ▲ 코로나19 이후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 ▲ 기후변화에 따른 극지와 대양의 미래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아울러 '인천항 개항 1천650주년 및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돼 공식 홈페이지(www.iiof.kr)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기술의 현명한 활용을 통해 인간이 번영하는 방법'을 주제로 화상 기조연설을 한다. 이회성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의장은 오프라인으로 '지속가능한 해양경제를 위한 역할'을 주제로 연설할 계획이다.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이다.
국내외 해양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정규 세션은 ▲ 세계 교역환경의 변화와 해양·항만산업의 미래 ▲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양산업 영향 및 발전방안 ▲ 주요 항만 ESG 현황 ▲ 코로나19 이후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 ▲ 기후변화에 따른 극지와 대양의 미래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아울러 '인천항 개항 1천650주년 및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돼 공식 홈페이지(www.iiof.kr)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