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에스이엔지-독일 제펠린,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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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비티에스이엔지가 19일 최근 독일의 제펠린(Zeppelin GmbH)사와 전략적 기술제휴를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협약식에는 ㈜비티에스이엔지 이명석 대표, 제펠린 마르쿠스 보그(Markus V?ge)대표, 로쿠스 호프만(Rochus Hofmann)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금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플랜트 분야 특허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티에스이엔지는 화공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PE, PP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2차전지 산업의 소재인 양극제, 음극제, 전고체 플랜트 제조분야의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에 위치한 제펠린은 120년 전통의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독일을 비롯한 유럽, 북미, 아시아 등 60여 국가에서 20만개 이상의 플랜트 엔지니어링 실적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비티에스이엔지 이명석 대표는 독일 제펠린의 선진 기술력 및 오랜 실적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접목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
이번 MOU 협약식에는 ㈜비티에스이엔지 이명석 대표, 제펠린 마르쿠스 보그(Markus V?ge)대표, 로쿠스 호프만(Rochus Hofmann)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금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플랜트 분야 특허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티에스이엔지는 화공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PE, PP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2차전지 산업의 소재인 양극제, 음극제, 전고체 플랜트 제조분야의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에 위치한 제펠린은 120년 전통의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독일을 비롯한 유럽, 북미, 아시아 등 60여 국가에서 20만개 이상의 플랜트 엔지니어링 실적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비티에스이엔지 이명석 대표는 독일 제펠린의 선진 기술력 및 오랜 실적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접목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