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이전 분위기 돋울 대전 범시민 추진위 26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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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방위사업청 조기 이전 분위기를 확산할 '국방혁신도시 대전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오는 26일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군 출신과 국방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37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방위사업청 조기 이전을 위한 전략 자문과 지역역량 결집, 분위기 확산 등 역할을 수행한다.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국방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계획 보고, 출범식 퍼포먼스 등 순서로 진행된다.
김영환 대전시 균형발전담당관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대표 공약"이라며 "이전이 차질 없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 출신과 국방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37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방위사업청 조기 이전을 위한 전략 자문과 지역역량 결집, 분위기 확산 등 역할을 수행한다.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국방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계획 보고, 출범식 퍼포먼스 등 순서로 진행된다.
김영환 대전시 균형발전담당관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대표 공약"이라며 "이전이 차질 없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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