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ESG 경영 성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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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홀딩스)는 주요 계열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계획을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GC는 이번 보고서에서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섯 가지의 핵심 영역인 헬스케어 고객가치 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안전보건 체계, 지속가능 산업 생태계, 기업윤리 및 준법에 관련된 성과와 방향성을 설명했다. GC에 따르면 GC를 포함한 계열사들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와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 사업회사인 GC녹십자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활동으로 2017년부터 오창공장에서 사용하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외부에서 공급받는 스팀(열)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질소산화물 발생을 억제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전력 사용 효율화를 위해 에너지 스마트 기술인 ESS(Energy Storage System)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희귀·난치성 치료제 개발과 공급에도 힘쓰고 있다.
GC녹십자는 세계 두 번째로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를 개발하고, 자체 개발한 국산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중국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GC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한 소통을 위해 매년 ESG 성과와 계획이 포함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GC는 이번 보고서에서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섯 가지의 핵심 영역인 헬스케어 고객가치 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안전보건 체계, 지속가능 산업 생태계, 기업윤리 및 준법에 관련된 성과와 방향성을 설명했다. GC에 따르면 GC를 포함한 계열사들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와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 사업회사인 GC녹십자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활동으로 2017년부터 오창공장에서 사용하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외부에서 공급받는 스팀(열)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질소산화물 발생을 억제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전력 사용 효율화를 위해 에너지 스마트 기술인 ESS(Energy Storage System)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희귀·난치성 치료제 개발과 공급에도 힘쓰고 있다.
GC녹십자는 세계 두 번째로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를 개발하고, 자체 개발한 국산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중국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GC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한 소통을 위해 매년 ESG 성과와 계획이 포함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