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트렌드를 한자리서' 내달 부산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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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글로벌 메타버스 콘퍼런스 & 한·아세안 포럼'이 8월 18~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지역 메타버스 산업의 연계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메타버스 콘퍼런스'는 메타버스, 새로운 세상의 시작(Metaverse, The beginning of New Worlds)이란 주제로 메타버스, NFT, 주요 산업 동향에 대한 강연, 토론과 함께 아세안과의 협력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퍼런스는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으로 최신 메타버스 기술 동향 및 메타버스 서비스 적용 분야, 산업별 동향 분석, 글로벌 트렌드 및 국내 시장 분석, 메타버스 비전 및 과제를 소개하는 강연을 진행함과 동시에 아세안의 실감 콘텐츠 정책에 발맞춘 컨셉 및 협력 가능 사업도 논의한다.
8월 18일에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업 NVIDIA와 AMD, AI 기반 디지털 휴먼 기술 기업 Pinscreeen의 하오 리(Hao Li) 등 글로벌 연사들이 메타버스 글로벌 트렌드와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한다. 8월 19일(금) '한·아세안 포럼'에서는 한·아세안 지역 메타버스 관련 정책 현황 및 시장동향, 한·아세안 협력사업 발굴 등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 패널 간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메타버스는 VR, AR, XR 등의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연평균 40%의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라며 "메타버스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 트렌드와 아세안과의 협력 방안 도출 등 다양한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퍼런스 & 포럼 사전등록은 8월 11일(목)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전등록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usan-metaverse.com)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지역 메타버스 산업의 연계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메타버스 콘퍼런스'는 메타버스, 새로운 세상의 시작(Metaverse, The beginning of New Worlds)이란 주제로 메타버스, NFT, 주요 산업 동향에 대한 강연, 토론과 함께 아세안과의 협력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퍼런스는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으로 최신 메타버스 기술 동향 및 메타버스 서비스 적용 분야, 산업별 동향 분석, 글로벌 트렌드 및 국내 시장 분석, 메타버스 비전 및 과제를 소개하는 강연을 진행함과 동시에 아세안의 실감 콘텐츠 정책에 발맞춘 컨셉 및 협력 가능 사업도 논의한다.
8월 18일에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업 NVIDIA와 AMD, AI 기반 디지털 휴먼 기술 기업 Pinscreeen의 하오 리(Hao Li) 등 글로벌 연사들이 메타버스 글로벌 트렌드와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한다. 8월 19일(금) '한·아세안 포럼'에서는 한·아세안 지역 메타버스 관련 정책 현황 및 시장동향, 한·아세안 협력사업 발굴 등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 패널 간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메타버스는 VR, AR, XR 등의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연평균 40%의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라며 "메타버스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 트렌드와 아세안과의 협력 방안 도출 등 다양한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퍼런스 & 포럼 사전등록은 8월 11일(목)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전등록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usan-metaverse.com)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