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중 관악부, 내달 1일 한여름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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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도계중학교 윈드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도계 느티나무 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관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연주곡은 도계중 교가, 보릿고개, 초혼, 사랑은 늘 도망가, 바램 등이다. 삼척시 한울 색소폰 오케스트라 20명도 함께 공연한다.
도계중 윈드 오케스트라는 2004년 영화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그동안 주요 수상은 2002년 전국 학생 중주 대회 대상, 2011년 제36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동상, 2014년 제12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 금상, 2019년 제17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 동상 등이다. 진수영 도계중 교장은 27일 "배려와 소통 그리고 화합의 세상을 만들어 갈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주곡은 도계중 교가, 보릿고개, 초혼, 사랑은 늘 도망가, 바램 등이다. 삼척시 한울 색소폰 오케스트라 20명도 함께 공연한다.
도계중 윈드 오케스트라는 2004년 영화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그동안 주요 수상은 2002년 전국 학생 중주 대회 대상, 2011년 제36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동상, 2014년 제12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 금상, 2019년 제17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 동상 등이다. 진수영 도계중 교장은 27일 "배려와 소통 그리고 화합의 세상을 만들어 갈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