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함백산 야생화 축제 30일 개막…"국내 최대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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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정선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강원 정선군 고한읍 만항재 산상 화원과 고한 구공탄 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해발 1천330m의 함백산 만항재 산상 화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야생화 군락지고, 국내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이다. 주요 행사는 숲 해설, 숲속 도서관 자장율사 순례길 탐방, 삼탄아트마인 특별기획전시회, 바람길 언덕 도보여행 등이다.
이와 함께 고한읍 골목길의 정원박람회, 구공탄 시장의 9천900원 먹거리 시장, 야생화 마을 추리극장의 체험 등도 마련된다.
한우영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위원장은 28일 "함백산 야생화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국민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해발 1천330m의 함백산 만항재 산상 화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야생화 군락지고, 국내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이다. 주요 행사는 숲 해설, 숲속 도서관 자장율사 순례길 탐방, 삼탄아트마인 특별기획전시회, 바람길 언덕 도보여행 등이다.
이와 함께 고한읍 골목길의 정원박람회, 구공탄 시장의 9천900원 먹거리 시장, 야생화 마을 추리극장의 체험 등도 마련된다.
한우영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위원장은 28일 "함백산 야생화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국민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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