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프런티어] 아마존이 선택한 ‘쓰리빅스’ “미국 법인 세워 글로벌 기업 도약”
입력
수정
의료 빅데이터는 신약과 의료기기 등의 개발을 위한 쌀알로 불린다.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AI)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부가가치를 높이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를 활용해 실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업은 많지 않다. 2017년 창업한 쓰리빅스는 의료 빅데이터 분야에선 알짜 기업으로 꼽힌다. 보건산업진흥원 등 정부기관, 국립암센터 등 의료기관, 종근당바이오 등 기업들이 앞다퉈 쓰리빅스와 손잡고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