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40% 폭등, 폭발한 밈주식…관망세 탓 or 랠리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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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미 동부 시간) 뉴욕 증시의 출발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뜨거운 7월 고용으로 인해 미 중앙은행(Fed)의 더 강한 긴축 가능성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수는 0.6~0.7%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S&P500 지수는 오전 10시께 지난 6월 고점(4176.82)을 넘어 4186.62까지 올랐습니다. 월가 일부에서는 새로운 강세장을 향한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새로운 저점이 아니라 새 고점을 만든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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