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베트남 국회 사회위원회 면담…보건·인구 정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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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8일 방한 중인 베트남 국회 사회위원회 대표단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김현준 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은 이날 오전 응우옌 호앙마이 베트남 국회 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 대표단을 만나 한국 보건·복지 입법과 정책 등을 공유했다. 양국은 보건·복지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2008년 보건의료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지난해에 한국이 베트남에 의료물품과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한-베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했다. 베트남 국회 사회위원회 대표단은 이번 면담에서 건강보험제도를 비롯한 한국 보건의료 정책,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응책 등에 관심을 표했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연합뉴스
김현준 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은 이날 오전 응우옌 호앙마이 베트남 국회 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 대표단을 만나 한국 보건·복지 입법과 정책 등을 공유했다. 양국은 보건·복지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2008년 보건의료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지난해에 한국이 베트남에 의료물품과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한-베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했다. 베트남 국회 사회위원회 대표단은 이번 면담에서 건강보험제도를 비롯한 한국 보건의료 정책,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응책 등에 관심을 표했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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