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폐기물 야적장 화재 6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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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 13분께 강원 원주시 호저면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나 약 6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대원 등 인력 62명과 장비 23대에 소방헬기와 산림청 헬기까지 각 1대씩 띄워 오전 11시 56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후 3시 11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대원 등 인력 62명과 장비 23대에 소방헬기와 산림청 헬기까지 각 1대씩 띄워 오전 11시 56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후 3시 11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