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풋락커 비중축소→비중유지…목표가 36달러

모건스탠리가 풋락커 투자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풋라커 투자 등급을 비중축소에서 비중유지로 업그레이드 했다. 아울러 풋락커의 목표 주가를 주당 24달러에서 36달러로 변경했다.Alex Strato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풋락커의 새 최고경영자(CEO) 매리 딜런(Mary Dillon)의 후광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매리 딜런은 3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매우 유능한 소매 경영자”라며 “투자자들이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수 있는 그녀의 능력에 대해 확신을 가질 때까지 주식은 더 높은 수준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