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티오피아 대사관,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에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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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티오피아대사관은 21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참전용사의 후손이면서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33명이 올해 수혜자로 선정돼 1인당 500달러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대사관 측은 한국전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대한민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참전용사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연합뉴스
참전용사의 후손이면서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33명이 올해 수혜자로 선정돼 1인당 500달러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대사관 측은 한국전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대한민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참전용사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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