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측정하고 위원회 신설하고…K바이오에 부는 ESG 바람

마크로젠,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셀트리온, ESG위원회 신설
마크로젠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성명서를 수여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왼쪽부터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 서정선 회장, 유영숙 ESG위원회 위원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고호진 에너지환경센터 센터장, 윤찬식 에너지환경검증연구소 소장. 마크로젠 제공
국내 바이오업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화이자, 노바티스 등 빅파마를 중심으로 ESG 활동이 구체화되자 K-바이오도 방향성을 잡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