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8639명 발생…사망자 6명 늘어
입력
수정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천639명 늘었다.
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천639명 증가한 95만3천24명(지역 감염 95만1천512명, 해외 유입 1천513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24.4%, 50대 14.3%, 10대 13.6%, 40대 13.5%, 30대 12.9%, 20대 12.1%, 10대 미만 9.2%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계 1천337명이다.
사망자 중 2명은 백신 미접종자다. 병상 가동률은 63%로, 전담 치료 병상 262개 중 165개가 사용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8천479명이 증가해 모두 3만6천658명이다.
대구지역 인구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1차 85.1%, 2차 84.1%, 3차 59.0%, 4차 10.4%다.
/연합뉴스
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천639명 증가한 95만3천24명(지역 감염 95만1천512명, 해외 유입 1천513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24.4%, 50대 14.3%, 10대 13.6%, 40대 13.5%, 30대 12.9%, 20대 12.1%, 10대 미만 9.2%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계 1천337명이다.
사망자 중 2명은 백신 미접종자다. 병상 가동률은 63%로, 전담 치료 병상 262개 중 165개가 사용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8천479명이 증가해 모두 3만6천658명이다.
대구지역 인구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1차 85.1%, 2차 84.1%, 3차 59.0%, 4차 10.4%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