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션X하루나, 반전 매력 가득 미니 3집 오피셜 포토 공개…시크 카리스마 눈길

빌리(Billlie) 멤버 션과 하루나가 오피셜 포토에서 록스타로 변신했다.

빌리(시윤, 수현, 츠키, 션, 하람, 문수아, 하루나)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의 'memories & scenes : B (메모리즈 앤드 씬즈 : 비)' 6종을 공개했다.

23일 0시에 베일을 벗은 'memories & scenes : B' #6의 주인공은 멤버 션과 하루나였다. 블리치와 금발 헤어 스타일로 포인트를 준 두 사람은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초커 액세서리 등으로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와일드한 배경과 이들의 차가운 눈빛이 어우러져 색다른 카리스마를 형성해 눈길을 끈다. 션과 하루나의 완성형 비주얼이 빌리의 컴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memories & scenes : B' #4, #5, #6을 통해 공개된 개인 포토에서 빌리 멤버들은 록스타를 떠올리게 하는 다크한 콘셉트로 변신했다.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답게 획기적인 이미지 변신에 시도한 빌리가 어떤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과 서사를 선보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빌리는 데뷔 앨범의 두 번째 시리즈인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를 통해 독창적인 스토리를 이어간다. 이를 예고하는 오피셜 포토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직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의 곡명만 알려진 가운데 빌리의 더 많은 티징 콘텐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빌리는 24일 0시와 낮 12시에 순차적으로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awakening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앤드 더 어웨이크닝)'의 2종 트레일러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선 앨범에서 빌리는 'Bi11lie', 'what is your B? (왓 이즈 유얼 비?)'등 영화 같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독보적인 콘텐츠로 호평받은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콘텐츠로 그 화제성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빌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는 오는 31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