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콘퍼런스'서 친환경 정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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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 중인 제1회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콘퍼런스에 참가해 자사의 기후변화 대응 기술 등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개막한 이 행사는 더블유재단(W재단)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민간부문의 노력을 조명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비맥주 지속가능경영·구매부문의 나탈리 보르헤스 부사장이 이날 '기후변화 대응기술' 세션에 연사로 참석한다.
보르헤스 부사장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오비맥주의 경영 정책과 각종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물류 부문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작업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물류' 정책, 맥주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패키징 재활용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한다.
/연합뉴스
지난 22일 개막한 이 행사는 더블유재단(W재단)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민간부문의 노력을 조명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비맥주 지속가능경영·구매부문의 나탈리 보르헤스 부사장이 이날 '기후변화 대응기술' 세션에 연사로 참석한다.
보르헤스 부사장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오비맥주의 경영 정책과 각종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물류 부문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작업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물류' 정책, 맥주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패키징 재활용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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