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서 26∼28일 '2022 퍼시픽 탱고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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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6일부터 3일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2022 퍼시픽 탱고 챔피언십'이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올 하반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릴 '세계 탱고 챔피언십'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전으로 호주, 대만, 싱가포르 등 15개국 선수 250여 명이 참가한다. 코리아탱고협동조합(KTC)이 주최하고 용산구와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국제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 하반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릴 '세계 탱고 챔피언십'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전으로 호주, 대만, 싱가포르 등 15개국 선수 250여 명이 참가한다. 코리아탱고협동조합(KTC)이 주최하고 용산구와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국제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