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일반고 내년 평준화…'학교군 조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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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내년부터 혁신도시의 일반고 평준화를 시행하기 위해 학교군 조정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후기고 학교군 조정 행정예고'를 공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일반고 평준화가 적용되는 후기고 단일 학교군의 대상 지역을 청주·충주시(읍·면지역 제외)에서 충북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 진천군 덕산면)로 확대하는 것이다.
적용 시기는 내년 3월 1일이다.
내년부터 혁신도시 일반고의 평준화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혁신도시의 일반고는 현재 서전고가 있고, 내년에 본성고가 개교한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19일까지 주민의견을 접수한 뒤 학교군 조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적용 시기는 내년 3월 1일이다.
내년부터 혁신도시 일반고의 평준화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혁신도시의 일반고는 현재 서전고가 있고, 내년에 본성고가 개교한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19일까지 주민의견을 접수한 뒤 학교군 조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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