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에 김병수씨…"낮은 자세로 시민뜻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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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광주시 첫 공공기관장 인선으로 관심을 끈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에 김병수 씨가 임명됐다.
교통문화연수원 이사장인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30일 김씨를 원장 공모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
김 원장은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 당직자,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상근 부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비상임 이사 등을 지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더 낮은 자세로 시민 뜻을 잘 들어 교통이 안전한 도시 광주가 되도록 홍보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며 "시민 불편을 건의하는 역할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교통문화연수원 이사장인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30일 김씨를 원장 공모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
김 원장은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 당직자,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상근 부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비상임 이사 등을 지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더 낮은 자세로 시민 뜻을 잘 들어 교통이 안전한 도시 광주가 되도록 홍보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며 "시민 불편을 건의하는 역할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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