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놀이기구 제작 공장 불…1억8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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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2시 40분께 경기 포천시 자작동 놀이터 놀이기구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개 동 중에서 1개 동 750㎡와 제품, 기계류 등을 태워 1억8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52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1시간 1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불은 공장 3개 동 중에서 1개 동 750㎡와 제품, 기계류 등을 태워 1억8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52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1시간 1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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