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855명 신규 확진…사망 4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천855명이 더 나왔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6천824명, 해외유입 31명이 늘어 총 103만7천905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1천410명, 포항 1천332명, 경산 804명, 경주 562명, 김천 391명, 칠곡 347명, 안동 323명, 영주 260명, 영천 240명, 상주 193명, 예천 140명, 문경 138명, 성주 111명, 울진 101명, 청도 89명, 고령 89명, 영덕 85명, 의성 74명, 봉화 57명, 군위 42명, 청송 34명, 울릉 17명, 영양 16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5천318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천55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