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고 쏴본다"…제6회 국방과학기술대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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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aT센터에서 다음달 2일까지…무료 입장 방위사업청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6회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은 첨단 국방과학기술 개발 성과를 국민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국방 연구개발(R&D) 예산투자의 효용성을 대국민과 공유하고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한국형 전투기 KF-21 시험비행 성공과 대규모 방산 수출계약으로 국방과학기술에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제전은 ▲ 각종 무기체계 모형과 국방과학기술 성과를 전시하는 '기획전시전' ▲ 창의·혁신적 국방과학기술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핵심기술 발전 콘퍼런스'와 '미래도전국방기술 성과 발표회' ▲ 청년이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업아이디어를 경쟁하는 '창업경진 대회' ▲ 국방기술의 원리와 최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밀리터리 체험전' ▲ 유명 과학자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글로벌 R&D 특강'이 마련됐다. 올해 대제전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밀리터리 체험전이 풍성해졌다.
무기체계 가상현실(VR) 체험, 로봇 코딩 교실, KF-21 조립블록 체험, 잠수함 원리 체험, 사격 체험 등이 운영된다.
사격 체험은 방문객이 모형 총기(K2·M4 소총)로 스마트 모니터의 표적을 사격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장에는 '국방과학기술 종합홍보관'과 30여 기업이 참여하는 홍보기획전이 상시 운영되고, 관람객이 자유롭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첨단무기체계 포토존(KF-21·정조대왕함 AR 포토존)도 마련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등록과 현장 접수로 입장할 수 있다.
밀리터리 체험전 일부 프로그램은 웹사이트(www.dapafair.com)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대제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특히 올해 전시회는 한국형 전투기 KF-21 시험비행 성공과 대규모 방산 수출계약으로 국방과학기술에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제전은 ▲ 각종 무기체계 모형과 국방과학기술 성과를 전시하는 '기획전시전' ▲ 창의·혁신적 국방과학기술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핵심기술 발전 콘퍼런스'와 '미래도전국방기술 성과 발표회' ▲ 청년이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업아이디어를 경쟁하는 '창업경진 대회' ▲ 국방기술의 원리와 최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밀리터리 체험전' ▲ 유명 과학자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글로벌 R&D 특강'이 마련됐다. 올해 대제전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밀리터리 체험전이 풍성해졌다.
무기체계 가상현실(VR) 체험, 로봇 코딩 교실, KF-21 조립블록 체험, 잠수함 원리 체험, 사격 체험 등이 운영된다.
사격 체험은 방문객이 모형 총기(K2·M4 소총)로 스마트 모니터의 표적을 사격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장에는 '국방과학기술 종합홍보관'과 30여 기업이 참여하는 홍보기획전이 상시 운영되고, 관람객이 자유롭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첨단무기체계 포토존(KF-21·정조대왕함 AR 포토존)도 마련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등록과 현장 접수로 입장할 수 있다.
밀리터리 체험전 일부 프로그램은 웹사이트(www.dapafair.com)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대제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