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신병' 시즌2 내년 하반기 방영 예정

KBS '연중 라이브' 프로그램명, '연중 플러스'로 변경
채널A '나는 몸신이다' 400회 특집…SBS '공생의 법칙2' 22일 첫선
▲ '신병' 시즌2 내년 하반기 방영 예정 = 제작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드라마 '신병' 시즌2를 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시즌1을 만든 민진기 PD와 원작 애니메이션 작가 장삐쭈, 배우 김민호와 남태우 등 주요 인물을 연기한 배우들이 시즌2에도 참여한다.

'신병'은 군대를 배경으로 병영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블랙코미디다.

내년 하반기 공개 예정.
▲ KBS '연중 라이브', '연중 플러스'로 프로그램명 변경 = KBS 2TV 연예계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가 100회를 맞는 8일 방송부터 '연중 플러스'로 프로그램명을 바꾼다.

100회부터는 배우 정이랑이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 합류해 연예계 소식을 전한다.

8일 오후 11시 방송.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오늘 400회 특집 = 채널A 건강 정보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가 8일 4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을 마련한다.

400회 특집에서는 평균나이 97세 어르신 다섯 분이 출연해 장수 비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8일 오후 8시 10분 방송.
▲ SBS '공생의 법칙2' 22일 첫선 = SBS TV '공생의 법칙'이 22일 오후 9시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긴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공생을 위한 인간의 책임에 대해 탐구하는 예능이다.

시즌2에서는 미국 촬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생태계 교란종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시즌1에 이어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