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섬 귀경길 원활…인천 여객선 전 항로 정상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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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사흘째인 11일 인천과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천과 서해 섬을 오가는 13개 항로의 여객선 18척이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7시 50분 인천에서 백령도로 향하는 하모니플라워 호를 시작으로 10분 뒤 연평도행 플라잉카페리 호가 승객 400명을 태우고 운항한다.
현재 인천 앞바다는 파도가 잔잔하고 바람의 세기도 약해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없는 상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하루 귀경객 등 1만1천800명가량이 여객선과 도선을 타고 인천과 인근 섬을 오갈 것으로 예상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7천300명이 인천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천과 서해 섬을 오가는 13개 항로의 여객선 18척이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7시 50분 인천에서 백령도로 향하는 하모니플라워 호를 시작으로 10분 뒤 연평도행 플라잉카페리 호가 승객 400명을 태우고 운항한다.
현재 인천 앞바다는 파도가 잔잔하고 바람의 세기도 약해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없는 상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하루 귀경객 등 1만1천800명가량이 여객선과 도선을 타고 인천과 인근 섬을 오갈 것으로 예상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7천300명이 인천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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