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교감한다…대구시, 아시아 자매·우호협력도시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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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제1전시실에서 아시아권 자매·우호협력도시 교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구뿐만 아니라 중국 닝보, 일본 고베, 베트남 호찌민, 태국 방콕 5개 도시 청년 작가들이 참여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20·30대 젊은 기획자와 예술가들이 주축이 된 대구 예술창작집단 'KNOCK'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전시는 대구와 해외 청년 작가들 간의 교류에 초점이 맞춰졌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 사진을 매개로 작가와 작가, 작가와 관객 간 감정의 교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 기획 취지다. 송호진 큐레이터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정체된 문화예술 교류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 전시에는 대구뿐만 아니라 중국 닝보, 일본 고베, 베트남 호찌민, 태국 방콕 5개 도시 청년 작가들이 참여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20·30대 젊은 기획자와 예술가들이 주축이 된 대구 예술창작집단 'KNOCK'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전시는 대구와 해외 청년 작가들 간의 교류에 초점이 맞춰졌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 사진을 매개로 작가와 작가, 작가와 관객 간 감정의 교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 기획 취지다. 송호진 큐레이터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정체된 문화예술 교류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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