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종의 서재 ‘집옥재’ 개방

한국문화재단이 28일 고종의 서재였던 서울 경복궁 집옥재를 개방해 ‘2022 집옥재 작은 도서관’을 열었다.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는 뜻의 집옥재는 이날부터 11월 7일까지 6주간 일반에 개방된다. 관람객들이 국보 제232호 이화개국공신녹권 복제품 앞에서 책을 읽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