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중도에서 기후위기 해법을 찾다…내달 1일 '중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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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고요한소리는 10월 1일 오후 2시 줌(Zoom)과 유튜브 채널 '고요한소리', BTN 불교TV를 통해 '중도포럼 2022'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포럼 주제는 '중도(中道)와 지구환경 위기-기후위기'다. 붓다 가르침의 핵심인 중도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 곧 팔정도(八正道)를 의미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오늘날 인류가 겪고 있는 가장 중차대한 과제인 지구환경 위기의 본질을 짚고, 그 해법을 붓다의 가르침인 중도를 통해 모색한다.
고요한소리 회주인 활성스님이 기조 법문을,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와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위원이 기후위기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어 KAIST 명상과학연구소 소장 미산스님을 좌장으로 황의욱 경북대 교수, 민정희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자세한 문의는 고요한소리 사무국(☎ 02-725-3408)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올해 포럼 주제는 '중도(中道)와 지구환경 위기-기후위기'다. 붓다 가르침의 핵심인 중도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 곧 팔정도(八正道)를 의미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오늘날 인류가 겪고 있는 가장 중차대한 과제인 지구환경 위기의 본질을 짚고, 그 해법을 붓다의 가르침인 중도를 통해 모색한다.
고요한소리 회주인 활성스님이 기조 법문을,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와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위원이 기후위기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어 KAIST 명상과학연구소 소장 미산스님을 좌장으로 황의욱 경북대 교수, 민정희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자세한 문의는 고요한소리 사무국(☎ 02-725-3408)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