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신세계센텀시티, 이재삼 작가 20m 목탄화 전시

신세계 센텀시티는 6층 갤러리에서 목탄화의 거장 이재삼 작가 개인전 야생화(夜生花)를 내달 23일까지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M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으로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부산의 상징 '동백'을 모티브로 했다. 신작 '동백'은 10개 평면작품을 연결한 길이 20m 대형 파노라마의 작품으로 달빛에 비친 동백숲을 표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