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오가노이드 활용해 환자 맞춤형 치료 시대 여는 넥스트앤바이오

환자 맞춤형 치료는 의학계의 오랜 목표다. 환자 유전형에 맞는 치료제 투여를 위한 동반진단 기술, 바이오마커 개발 등이 급증하는 이유다. 최근엔 약효를 사전에 파악하는 기술 개발도 활발하다. 오가노이드 모델은 그중 하나다. 넥스트앤바이오는 오가노이드 약물분석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가진 회사다. 국내 첫 췌장암 마우스 모델을 개발한 이현숙 공동대표(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서울대 연구처장)에게 사업 모델 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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