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 전문 아이젠, 신모델 '직분사비데(ZB-HS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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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 전문기업 아이젠이 IPX 5등급의 생활방수기능과 풀 스테인리스 노즐까지 장착한 신모델 '직분사비데 (ZB-HS1)'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직분사비데'는 욕실 청소, 비데 필터 교체 등 욕실 위생관리에 민감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설치부터 사용, 위생관리까지 비데 사용 전 과정의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 모델보다 50mm 슬림해진 135mm를 구현한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은 UI 와 모던한 톤의 무광 원단을 채택 어떤 욕실에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샤워기를 사용한 물청소를 하더라도 제품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IPX 5방수등급으로, 오물이 잘 묻지 않고 세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풀 스테인리스 노즐에 별도의 직분사 노즐을 채택하여 노즐 세척에 대한 청결유지를 강화하고, 집중 세정, 세정, 비데 기능까지 담은 4in1 노즐 구조를 통해 위생과 비데 본연의 기능성, 편의성을 구현했다.
특히 매번 교체해야 하는 기존 필터 방식 대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매쉬망을 적용한 직분사비데는 필터 교체의 부담이 없으며, 본체 우측 착탈 버튼 조작만으로 변좌에서 쉽게 분리되는 원터치 분리 기능까지 탑재하여 설치 및 청소의 용이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72시간 미사용 시 고인 물을 교체하는 클린 자동 배수 시스템을 적용해 혹시 모를 세균 번식의 위험까지 방지했다.
이외에도 모터 제어 기술을 통한 수압과 건조 온도 및 노즐 위치를 5단계로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환경에 따른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브 세정부터 건조, 정지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어린이 코스' 기능을 통해 아이들도 간편하게 비데를 사용할 수 있다.아이젠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직분사비데는 19년 간 비데만을 연구개발·생산해온 아이젠 비데만의 기술력 역시 빠짐없이 구현된 제품이다. 비데는 위생이 중요한 만큼, 청소 용이성과 청결유지, 관리 편의성에 대한 고객님들의 니즈가 높은 것으로 분석해, 비데 사용감 뿐만 아니라 설치부터 청소와 관리까지, 전 과정의 사용성을 높이는 데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직분사비데'는 욕실 청소, 비데 필터 교체 등 욕실 위생관리에 민감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설치부터 사용, 위생관리까지 비데 사용 전 과정의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 모델보다 50mm 슬림해진 135mm를 구현한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은 UI 와 모던한 톤의 무광 원단을 채택 어떤 욕실에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샤워기를 사용한 물청소를 하더라도 제품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IPX 5방수등급으로, 오물이 잘 묻지 않고 세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풀 스테인리스 노즐에 별도의 직분사 노즐을 채택하여 노즐 세척에 대한 청결유지를 강화하고, 집중 세정, 세정, 비데 기능까지 담은 4in1 노즐 구조를 통해 위생과 비데 본연의 기능성, 편의성을 구현했다.
특히 매번 교체해야 하는 기존 필터 방식 대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매쉬망을 적용한 직분사비데는 필터 교체의 부담이 없으며, 본체 우측 착탈 버튼 조작만으로 변좌에서 쉽게 분리되는 원터치 분리 기능까지 탑재하여 설치 및 청소의 용이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72시간 미사용 시 고인 물을 교체하는 클린 자동 배수 시스템을 적용해 혹시 모를 세균 번식의 위험까지 방지했다.
이외에도 모터 제어 기술을 통한 수압과 건조 온도 및 노즐 위치를 5단계로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환경에 따른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브 세정부터 건조, 정지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어린이 코스' 기능을 통해 아이들도 간편하게 비데를 사용할 수 있다.아이젠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직분사비데는 19년 간 비데만을 연구개발·생산해온 아이젠 비데만의 기술력 역시 빠짐없이 구현된 제품이다. 비데는 위생이 중요한 만큼, 청소 용이성과 청결유지, 관리 편의성에 대한 고객님들의 니즈가 높은 것으로 분석해, 비데 사용감 뿐만 아니라 설치부터 청소와 관리까지, 전 과정의 사용성을 높이는 데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