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62명 확진…1주 전보다 89명↑

4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2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229명)보다 233명 많고, 1주 전인 지난달 27일(551명)과 비교하면 89명 늘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137명, 음성 74명, 진천 63명, 청주 62명, 충주 48명, 단양 16명, 보은·영동 각 15명, 옥천 13명, 괴산 12명, 증평 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8천30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