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 빠진 재즈!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서 아트 마케팅 진행

- 10월 7~9일까지 3일 간 고객 초청 라이브 재즈 행사 진행
- 브랜드의 예술적 가치와 신념 이어 가며 아트 마케팅 지속
- 일별 선착순 10명에게는 매장 프라이빗 투어, 향수 등 제공
향수 매장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재즈 공연 즐기세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라이브 재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딥티크의 예술적 신념인 아트 오브 리빙(Art of Living)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딥티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80% 이상이 MZ세대로, 이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가치와 경험, 문화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에 다양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고유의 예술적인 가치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 재즈 행사는 가로수길 전문점 2층에 위치한 ‘거실’에서 진행된다.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은 전세계 딥티크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지난 3월 오픈 이후 가로수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주말 일 평균 15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오픈 3개월 만에 누적 방문 고객 수가 6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점인 파리 생제르망 34번가 부티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요소가 곳곳에 녹아 있으며 거실, 화장실, 식당, 부엌 등 파리의 아늑한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특히 현지 아티스트와 장인들이 작업한 독특하고 진귀한 예술품과 오브제, 삽화 등이 곳곳에 장식되어 있어 향기뿐만 아니라 시각과 촉각, 후각 등 모든 창조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라이브 재즈 음악까지 더해 딥티크의 예술적 가치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행사 첫날인 7일은 오후 7시부터, 8일과 9일은 각각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가량 감미로운 재즈 5중주 라이브가 펼쳐 진다. 라이브 재즈 공연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전 딥티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한 일별 선착순 10명씩 총 30명에게는 공연 전 전문 해설을 곁들인 매장 프라이빗 투어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딥티크 베스트셀러 미니어처 향수,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음료 등의 다과가 증정될 예정이다.

딥티크는 이번 행사와 함께 브랜드의 예술적 감성이 그대로 투영된 생제르망 34번가 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생제르망 34번가는 딥티크 최초의 부티크인 파리 생제르망 34번가 매장 분위기를 향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향수에 이어 이달 캔들과 디퓨저, 룸 스프레이 등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향초 ‘캔들 34번가’는 300g과 600g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스틱을 꽂아 은은하게 즐길 수 있는 ‘리드 디퓨저 34번가’, 구슬 목걸이를 연상시키는 방울술 장식의 한정판 ‘센티드 오발 34번가’, 예술적인 장식미가 돋보이는 디퓨저 ‘아워글라스 디퓨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관계자는 “전문점 오픈 이후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아트 마케팅을 매달 진행 중인데, 다음 행사 일정을 문의하고 기다리는 고객들이 생겨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지난 7월에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 기간 매출은 평균 대비 40% 가까이 증가하는 등 매출과 모객 효과를 모두 톡톡히 누렸다”고 밝혔다.

뉴스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