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98명 추가 확진…감염 재생산지수 0.86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69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240명, 군산 107명, 익산 104명, 정읍 57명, 남원·김제 각각 48명 등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1천2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 하루 평균 감염자 수는 710명으로 안정세를 보인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6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3천806명, 병상 가동률은 1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5천13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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