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국정원, 첫 안보우주개발실무위…위성개발 계획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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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국가정보원은 7일 제1회 안보우주개발실무위원회를 열어 안보분야 위성개발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우주개발진흥법' 개정 시행에 따라 점증하는 우주위험·위협에 대비한 국가안보 관련 우주개발사업을 심의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인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백종욱 국가정보원 3차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위원회 운영계획과 안보 분야 위성 개발계획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실무위원회를 통해 안보우주 분야의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국가우주개발체계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안보 목적의 우주 역량 확충 가속화와 국가·국방우주력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우주개발진흥법' 개정 시행에 따라 점증하는 우주위험·위협에 대비한 국가안보 관련 우주개발사업을 심의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인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백종욱 국가정보원 3차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위원회 운영계획과 안보 분야 위성 개발계획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실무위원회를 통해 안보우주 분야의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국가우주개발체계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안보 목적의 우주 역량 확충 가속화와 국가·국방우주력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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