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부산광역시, 청소년 정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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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부산광역시와 청소년정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오는 11일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김현숙 장관과 박형준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양 기관은 부산 을숙도 국립청소년생태센터 건립과 사하구·기장구 청소년 안전망팀 확대를 통해 청소년 지원과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현숙 장관은 "여가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의 활동을 촉진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식은 오는 11일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김현숙 장관과 박형준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양 기관은 부산 을숙도 국립청소년생태센터 건립과 사하구·기장구 청소년 안전망팀 확대를 통해 청소년 지원과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현숙 장관은 "여가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의 활동을 촉진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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