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519명 확진, 위중증 4명…안정세 지속
입력
수정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9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349명)보다 170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3일(499명)보다 20명 늘어난 인원이다. 그러나 지난달 이후 확진자는 확연히 줄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지난 4·5일 이틀을 제외하고 1천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93명, 충주 102명, 제천 44명, 진천 22명, 음성 21명, 영동 9명, 옥천 8명, 괴산 6명, 단양·증평 각 5명, 보은 4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6명이고, 이 가운데 4명이 위중증이다.
재택치료자는 4천49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2로 '1'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2천917명이다.
/연합뉴스
이달 들어서는 지난 4·5일 이틀을 제외하고 1천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93명, 충주 102명, 제천 44명, 진천 22명, 음성 21명, 영동 9명, 옥천 8명, 괴산 6명, 단양·증평 각 5명, 보은 4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6명이고, 이 가운데 4명이 위중증이다.
재택치료자는 4천49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2로 '1'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2천91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