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욕·런던서 '세계 식량의 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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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정한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전광판에서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지시간 16일까지 상영되는 이 영상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주제로 FAO에서 제작한 것으로, 기아 종식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국제기구나 비정부기구(NGO) 등이 뉴욕과 런던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서 공익 영상을 상영할 수 있도록 'LG 희망스크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행사 기간 홍보 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LG전자 측은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다양한 활동이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회사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5월에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행사 기간 홍보 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LG전자 측은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다양한 활동이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회사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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