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경남생활체육대축전 막 올라…31개 종목에 9천여명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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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21일 오후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화합경남 이루Go(고) 생활체육 이루Go(고)'라는 구호 아래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경기는 창원시내 42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경남 18개 시·군 생활체육인 9천여명이 31개 종목(정식 27개·시범 4개)에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기록과 경쟁 중심의 도민체전과는 달리 동호인 화합을 위해 종합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 시상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대축전이 18개 시·군 생활체육인들 화합의 장이 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생활체육이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화합경남 이루Go(고) 생활체육 이루Go(고)'라는 구호 아래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경기는 창원시내 42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경남 18개 시·군 생활체육인 9천여명이 31개 종목(정식 27개·시범 4개)에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기록과 경쟁 중심의 도민체전과는 달리 동호인 화합을 위해 종합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 시상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대축전이 18개 시·군 생활체육인들 화합의 장이 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생활체육이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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