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프랑스 대표 냉동식품 브랜드 '피카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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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프랑스 대표 식품 브랜드 '피카드(Picard)'와 오는 12월을 목표로 국내 단독 론칭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피카드는 프랑스 내 기업 선호도 1위에 꼽힌 대표 식품 브랜드다.푸아그라, 달팽이 요리, 코코뱅 등 프랑스 정찬부터 채소와 과일, 에피타이저, 디저트까지 모든 종류의 음식을 냉동식품으로 판매한다.
이번 협업에 앞서 피카드는 컬리의 풀콜드체인 시스템과 냉동식품 카테고리를 운영하는 노하우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켓컬리는 오는 12월 메인요리부터 야채, 과일, 베이커리, 디저트 등 다양한 피카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양사는 지난 18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판매 제품군 확대, 공동 기획 제품 출시 등 장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미식의 나라'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카드 제품을 마켓컬리가 국내 단독으로 론칭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피카드는 프랑스 내 기업 선호도 1위에 꼽힌 대표 식품 브랜드다.푸아그라, 달팽이 요리, 코코뱅 등 프랑스 정찬부터 채소와 과일, 에피타이저, 디저트까지 모든 종류의 음식을 냉동식품으로 판매한다.
이번 협업에 앞서 피카드는 컬리의 풀콜드체인 시스템과 냉동식품 카테고리를 운영하는 노하우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켓컬리는 오는 12월 메인요리부터 야채, 과일, 베이커리, 디저트 등 다양한 피카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양사는 지난 18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판매 제품군 확대, 공동 기획 제품 출시 등 장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미식의 나라'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카드 제품을 마켓컬리가 국내 단독으로 론칭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