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 26∼27일 야외 기동 훈련…병력·장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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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보병사단은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호국훈련을 한다.
호국훈련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 능력, 임무 수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연례 야외 기동훈련이다. 민간, 기관, 경찰, 소방 등 통합방위전력이 참가한다.
훈련 기간 병력과 장비 이동이 광주, 전남 일대에서 주야간에 계획됐다.
24일 31사단 관계자는 "호남의 방패로서 지역 방위 소임을 다하고자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하겠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도민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호국훈련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 능력, 임무 수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연례 야외 기동훈련이다. 민간, 기관, 경찰, 소방 등 통합방위전력이 참가한다.
훈련 기간 병력과 장비 이동이 광주, 전남 일대에서 주야간에 계획됐다.
24일 31사단 관계자는 "호남의 방패로서 지역 방위 소임을 다하고자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하겠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도민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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