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기술원, 유엔 해양과학 10개년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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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유엔 정부간해양학위원회가 주도하는 해양과학 10개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과학기술원은 유엔 해양과학 계획의 '미래를 위한 해양 예측 능력 프로그램' 가운데 '북태평양 주간 및 계절별 예측' 프로젝트를 제안해 선정됐다. 정부간해양학위원회 150개 회원국은 지속가능한 해양을 실현하기 위해 2021년부터 10년간 해양을 탐사하고 연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양과학기술원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고해상도 북태평양 대기·해양 예측, 지구 시스템 모형을 이용한 북태평양 계절별 예측, 베링해와 서태평양의 대기·해양 상호작용 관측자료 제공 등 해양 예측과 관련한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해양과학기술원은 유엔 해양과학 계획의 '미래를 위한 해양 예측 능력 프로그램' 가운데 '북태평양 주간 및 계절별 예측' 프로젝트를 제안해 선정됐다. 정부간해양학위원회 150개 회원국은 지속가능한 해양을 실현하기 위해 2021년부터 10년간 해양을 탐사하고 연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양과학기술원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고해상도 북태평양 대기·해양 예측, 지구 시스템 모형을 이용한 북태평양 계절별 예측, 베링해와 서태평양의 대기·해양 상호작용 관측자료 제공 등 해양 예측과 관련한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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