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534명 확진…감염자 2명 병원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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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534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계양구 한 요양병원에서는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74명으로 늘었다. 또 감염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61명이 됐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18일 1천815명, 19일 1천543명, 20일 1천598명, 21일 1천698명, 22일 1천660명, 23일 937명, 24일 2천64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6만5천90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2천417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32개(가동률 9.4%)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49개(가동률 14%)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
계양구 한 요양병원에서는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74명으로 늘었다. 또 감염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61명이 됐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18일 1천815명, 19일 1천543명, 20일 1천598명, 21일 1천698명, 22일 1천660명, 23일 937명, 24일 2천64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6만5천90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2천417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32개(가동률 9.4%)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49개(가동률 14%)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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