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칭 복수’ 서지훈, 인생 캐릭터 갱신 예고…극에 긴장감 불어넣는 열연 화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사건의 키를 쥔 인물 석재범으로 분해 극에 강렬함을 더할 서지훈의 열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이다.

‘계룡선녀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어서와’, ‘그놈이 그놈이다’, ‘청춘블라썸’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밝고 청량한 청춘을 대변해온 서지훈은 극중 석재범 역을 맡아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가 맡은 ‘석재범’이라는 인물은 알 수 없는 사고로 지난 1년의 기억을 잃은 인물로 그 기억 속에 숨겨져 있는 진실은 모든 사건들의 시작이자, 전체 이야기를 뒤흔들 만한 충격적인 파장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그가 옥찬미(신예은), 지수헌(로몬) 등 극을 이끌어 나가는 주요 인물들과 관계를 형성하면서 벌어지는 미묘한 긴장감과 점차 드러나는 기억의 실체에 따른 반전은 ‘3인칭 복수’ 속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로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는 미스터리함과 긴장감은 물론 ‘복수 대행’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까지 더해지며 하이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또한 매 회가 거듭될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채상우, 이수민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까지 더해지며 벌써부터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오는 11월 9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