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봉사활동으로 수확한 '행복한 사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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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자원봉사센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사업장 임직원과 함께 8일 도내 취약계층 가정에 '행복한 사과' 300상자(1상자 10㎏)를 전달했다.
행복한 사과는 도 자원봉사센터가 기획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사업장 후원으로 2017년부터 계속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과 가족이 밀양지역의 사과 농장에서 1년간 사과잎 따기, 열매 솎기, 반사 필름 깔기 등의 농작업에 참여해 사과를 수확했다.
이날 전달한 사과는 도내 자원봉사단체와 사회복지 기관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 아동,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나눠줄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은 "내 손으로 직접 딴 사과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지는 만큼 땀 흘려 베푸는 활동이 보람되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내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자 모집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8일부터 22일까지 내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최대 12개월 동안 매달 9만5천원씩 지원한다.
올해 4천900여 명이던 지원 대상자가 내년에는 6천900여 명으로 확대된다.
농·어촌, 도서벽지 등 체육시설이 없어 스포츠강좌이용권 혜택을 보지 못하는 도민을 위해 연간 최대 50만원 이내에서 단기스포츠체험강좌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내 만 5∼18세의 유·청소년들이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svoucher.kspo.or.kr) 또는 신청자의 주민등록 관할 시·군청이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연합뉴스
행복한 사과는 도 자원봉사센터가 기획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사업장 후원으로 2017년부터 계속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과 가족이 밀양지역의 사과 농장에서 1년간 사과잎 따기, 열매 솎기, 반사 필름 깔기 등의 농작업에 참여해 사과를 수확했다.
이날 전달한 사과는 도내 자원봉사단체와 사회복지 기관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 아동,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나눠줄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은 "내 손으로 직접 딴 사과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지는 만큼 땀 흘려 베푸는 활동이 보람되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내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자 모집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8일부터 22일까지 내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최대 12개월 동안 매달 9만5천원씩 지원한다.
올해 4천900여 명이던 지원 대상자가 내년에는 6천900여 명으로 확대된다.
농·어촌, 도서벽지 등 체육시설이 없어 스포츠강좌이용권 혜택을 보지 못하는 도민을 위해 연간 최대 50만원 이내에서 단기스포츠체험강좌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내 만 5∼18세의 유·청소년들이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svoucher.kspo.or.kr) 또는 신청자의 주민등록 관할 시·군청이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