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불편하신가요" 원주시, 주차장 수요분석 시민 의견 듣는다
입력
수정
내달 6일까지 설문조사…공·민영 주차장 1만3천600면 운영 중 강원 원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차장 수요 분석 및 확대 방안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설문조사 기간은 내달 6일까지 한 달간이다.
주차장 이용 및 현황과 관련한 기본조사, 주차 수급 실태 문제점 및 개선 방안, 공영주차장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면조사와 비대면 온라인 조사로 병행해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지역별 주차난 해소 대책 마련과 중장기 확충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장 제공 방안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공영주차장 328곳 1만 면과 민영주차장 49곳 3천600면을 운영 중이다.
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건물 부설 주차장은 1만5천373곳 17만5천569면에 달한다.
/연합뉴스
주차장 이용 및 현황과 관련한 기본조사, 주차 수급 실태 문제점 및 개선 방안, 공영주차장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면조사와 비대면 온라인 조사로 병행해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지역별 주차난 해소 대책 마련과 중장기 확충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장 제공 방안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공영주차장 328곳 1만 면과 민영주차장 49곳 3천600면을 운영 중이다.
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건물 부설 주차장은 1만5천373곳 17만5천569면에 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