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브릭 "지스타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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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창작 플랫폼 레드브릭은 오는 17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게임쇼 '지스타 2022'에 참가해 블록체인 기반 창작자 생태계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레드브릭은 지스타 현장에 설치한 40부스 규모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전시장 내에서 메타버스 창작물을 만들어 광고를 삽입해 수익을 내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지식재산(IP), 스포츠, 금융 등 여러 분야 업체들과 협업 가능한 기업간거래(B2B) '오픈 메타버스' 사업, IPX(구 라인프렌즈)와의 협업 프로젝트인 '프렌즈'(FRENZ)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양영모 레드브릭 대표는 "국내에 웹 3.0 기반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형성한 업체가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레드브릭이 선도적으로 서비스를 구축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지스타 2022에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레드브릭은 지스타 현장에 설치한 40부스 규모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전시장 내에서 메타버스 창작물을 만들어 광고를 삽입해 수익을 내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지식재산(IP), 스포츠, 금융 등 여러 분야 업체들과 협업 가능한 기업간거래(B2B) '오픈 메타버스' 사업, IPX(구 라인프렌즈)와의 협업 프로젝트인 '프렌즈'(FRENZ)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양영모 레드브릭 대표는 "국내에 웹 3.0 기반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형성한 업체가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레드브릭이 선도적으로 서비스를 구축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지스타 2022에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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