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449명 추가 확진…사망 7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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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449명이 추가로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감염 2천449명이 늘어 누적 121만3천172명이 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없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91명, 구미 389명, 경산 317명, 경주 231명, 안동 170명, 김천 117명, 예천 87명, 영천 86명, 상주 82명, 칠곡 80명 등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의 국외 감염을 제외한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천639.9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 늘어 총 1천801명이다.
확보한 전담 병상 162개 중 86개를 사용 중으로 병상 가동률은 53.1%다.
/연합뉴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감염 2천449명이 늘어 누적 121만3천172명이 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없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91명, 구미 389명, 경산 317명, 경주 231명, 안동 170명, 김천 117명, 예천 87명, 영천 86명, 상주 82명, 칠곡 80명 등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의 국외 감염을 제외한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천639.9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 늘어 총 1천801명이다.
확보한 전담 병상 162개 중 86개를 사용 중으로 병상 가동률은 5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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