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 인기에 등장한 이것! 위스키 통에서 숙성한 수제맥주로 2030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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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오는 24일(목) 전점 및 보틀벙커에서 위스키 캐스크로 숙성한 수제맥주 4종 출시롯데마트가 프리미엄 주류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 싱글몰트 위스키, 수제맥주 상승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이색 주류 찾는 2030소비자 공략
■ 각기 다른 캐스크(오리지널/럼/아이리쉬 위스키/라프로익) 숙성에 따라 특유의 풍미 자랑
최근 2030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주류 문화가 바뀌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를 겪으며 가성비 와인에서 위스키로 홈술 트렌드가 변화한 것에서 더 나아가 희소한 와인과 위스키, 독특한 향의 수제 맥주 등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실제로 22년 1월부터 10월 말까지 롯데마트의 싱글몰트 위스키 누계 매출은 전년대비 150% 이상 신장했고, 수제맥주라 불리는 크래프트 맥주 역시 줄어드는 맥주 시장 속에서도 70% 이상 신장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같은 위스키, 수제 맥주 등 프리미엄 주류 인기 트렌드에 발맞추어 오는 24일(목) 전점 및 보틀벙커에서 위스키 캐스크로 숙성한 ‘이니스앤건(INNIS&GUNN)’ 크래프트 맥주 4종을 출시한다.
‘이니스앤건(INNIS&GUNN)’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지역 최고의 수제 맥주 브랜드로, 맥주 양조 마스터인 창업자가 유명 위스키 증류소인 ‘라프로익’과 손을 잡고 싱글몰트 위스키 캐스크에 숙성시킨 독특한 맥주들을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인 신상품 4종은 각기 다른 캐스크에 숙성된 것으로 캐스크의 특징에 따라 각각 특유의 풍미를 자랑한다. 싱글몰트 위스키 캐스크에 숙성한 ‘더 오리지널 캐스크’, 럼 캐스크 숙성을 거친 ‘캐리비안 럼 캐스크’, 다크 초콜릿과 바닐라의 풍미가 가득한 ‘아이리쉬 위스키 캐스크’ 그리고 아일레이 위스키로 유명한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로 숙성한 ‘아일레이 위스키 캐스크’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서로 다른 매력으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한정된 물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일레이 위스키 캐스크’는 라프로익 특유의 풍미와 염수, 바닐라와 꽃향기를 품은 캐스크에서 12주간 숙성한 상품으로 겨울철 제철을 맞은 석화 등 해산물과의 궁합이 좋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말을 맞이해 각 4병이 모두 들어간 선물용 패키지 상품도 구성하여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송규현 롯데마트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프리미엄 주류 트렌드에 발맞추어 2030 소비자들을 위해 독특하고 특별한 맛을 지닌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걸맞은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공=롯데쇼핑,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